(via kzikzikrikri)
(via kzikzikrikri)
(Source: johnnylacephotography, via iwoosung)
오늘도 멍청한 하루를 흘려보냈다.
모든 것이
그저 뇌 속을 헤엄치고 다닐 뿐…
누가 옆에 있으면
나는 오히려 더 잘 잔다.
외롭지 않아서일까,
(근데 넌 더 잘 자는구나 ㅎㅎ)
늘 일본에서만 함께 있다가
서울에 함께있는 우리는 꼭 여행온 기분이다.
내 침대가 일본 내 방 침대보다
두 배나 더 큰게 편하긴 한데 왠지 아쉬워.
슬픈 앵도 웃는 앵도 똑같은 나라고
말해준 내 수첩속 네 글씨가 떠올라
방금 수첩을 한 번 열어보고는
다 커서도 이렇게 좋은 친구를 만나
가까워 질 수 있음에 감사한다.
“일어나, 아침먹자.”
오늘은 내가 아닌 울엄마가 해주신 밥이야.